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예방 원인

 

 

현재 전 세계에 보건 우려를 일으키고 있는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이 뱀 먹는 식습관 때문에 발병이 되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학 정보 포털인 유레카 얼러트는 중국 베이징대,광시대,닝보대 의료진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는 뱀이 가장 유력하다는 결론을 담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에 게재하였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바이러스 변형 과정을 추적해본 결과 뱀이 2019-nCov의 야생동물 병원소일 가능성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야생동물 병원소란 병원체가 침입해서 증식하고 발육하여 다른 숙주에게 전파되는 상태로 저장되는 장소를 말합니다.

 

 

발병의 진원으로 거론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해산물 도매시장을 주목하고 있는데 시장이 폐쇄되기 전까지 뱀이 그곳에서 식재료로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해산물 도매시장은 우한폐렴이 걸린 환자들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다른 지역과 숙주들에게 추출한 바이러스들과 비교하여 우한폐렴이 뱀에게서 왔을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에서는 500명이상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7명이 숨졌으며 중국은 우한시의 대중교통과 주민들의 이동을 한시적으로 통제하는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세계 각국은 우한폐렴 창궐을 막기 위해서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는 비상사태 선포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은 머리가 아프고 온몸에 힘이 바지며 통증이 있고 가슴이 아파서 호흡하기 힘드며 기침이 많이 나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