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3억

 

 

이효리 73억 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무슨일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효리 73억 종부세 인상 폭탄 피해

 

 

가수 이효리가 73억원의 부동산을 매각하였습니다. 24일 이효리는 10년동안 보유하고 있던 서울 논현동의 주택도 연달아 매각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도 2년전에 처분하였고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원에 이르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 이효리가 매각한 논현동 주택은 이효리가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곳입니다.  a법인에 38억원을 받고 팔았는데 부동산 업계에 알아보니 시세보다 싸게 판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주택 처분으로 인해 재산세나 종합 부동산세 인상 폭탄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이효리의 논현동 주택은 올해 공시가격이 29억 6천만원으로 전년에 시세인 18억2천만원에 비하면 무려 62.6%나 올랐습니다.

 

 

 

강남구 전체 평균 상승률인 28.90%를 2배나 넘는 수준인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6월1일 기준으로 집을 갖고 있는 소유주에게 부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처분한 이효리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효리 73억 으로 거액의 종잣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재테크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