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앞서 계획을 세우는 일은 너무 신나고 설레이는 작업이였습니다. 우리는 결혼기념 10주년을 맞이하여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포르투칼을 다녀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출발하기 전까지 한달동안 여행기간동안 필요한 것들을 챙기고 일정을 준비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는곳이 될테니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호텔은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깨끗하고 평점이 좋은곳을 몇군데 추려서 그중 분위기가 가장 아늑하고 식사 메뉴가 좋은것을 선택하였습니다.
가이드는 친절하고 훌륭하였고 호텔은 예상한데로 편안하고 아늑했습니다. 여행하면서 가장 좋은기억이 남는곳은 도우로 벨리와 신트라 주변 지역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열흘이 길면 길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빠르게 흘렀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갈수만있다면 더 길고 즐겁게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