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카인 폭풍 대구 17세 사망 코로나

 

 

오늘 오전 11시 대구 영남대 병원에서 17세 소년이 사망하였습니다.  대구 17세 사망자는 폐렴 증세를 보였었는데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입니다.

 

 

 

기저질환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4번의 유전자 검사를 하였는데 유전자 검사 하나에서 양성 소견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사망자는 대부분 고령이였으나 17세 사망자가 나오면서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한 사람에게도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켜서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5천만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독감,신종플루,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반응의 과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은 젊은 사람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높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