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혼인신고 드디어 법적 부부
가수 김건모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은 내년 1월이나 5월에 따뜻한 계절로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김건모 예비 장인 장욱조 목사는 딸 지연이가 예비 사위인 김건모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5월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다 10월 말 결혼을 알리면서 큰 축하를 받았는데 내년 1월 말쯤 양가 50명씩만 초대하여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였으나 결혼식을 내년 5월로 연기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건모 혼인신고 하고 결혼을 연기한 이유는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결혼축하와 참석 요청이 쇄도하여 예식 규모를 키우기로 하였는데 예식장 대관문제로 시기를 연기한것입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인 장지연은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원을 나왔으며 장지연 아버지는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등 히트곡 작곡가로 현재 목사활동을 하고 있고 장지연 오빠는 배우 장희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