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현남편은 전남편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이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고 경찰이 말해줬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 현남편은 24일 충북 청주상당 경찰서에서 취재진들에게 경찰이 지난6월 조사 당시 자신에게 고유정이 아들을 어떻게 죽였는지 방법까지 설명해줬다며 녹화된 영상 자료를 공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고유정 현남편은 경찰이 고유정을 돕는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있따면서 경찰과 다툴이유도 없고 단지 아들이 사망한 진실을 알고 싶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고유정 현남편은 경찰의 초동 수사가 잘되었으면 제주도에서 고유정 전남편이 살해되지 않았을것이라며 국민들이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어서 그 누가 보더라도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하였다는 정황이 많음에도 경찰들이 고유정을 사건에서 빼주고 싶어하는 느낌이 든다며 아들을 잃어버린 아빠의 마음을 헤아려 슬퍼할 시간을 그런 권리를 가질수 있도록 수사를 해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경찰은 아들이 타살 과실 치사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하면서 단독범 공범등이 특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기법에 따르면 고유정 현남편에게 아들 사망에 관련이 없다고 하면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죽였다고 볼수 있지 않느냐고 여러가지 범행 가능 형태를 질문하고 대답한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